[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5일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개소한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21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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