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용인 하갈동에 위치한 '리베하임' 타운하우스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베하임' 타운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고, 현재 공사 중인 수지~신갈도로(2019년말 개통 예정), 신갈우회도로(2018년말 개통 예정)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자동차매매단지인 오토허브와 기흥힉스유타워 지식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또 좌우에 청명산이 있어 숲 조망과 산책로·등산로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기흥호수공원, 영동 체육문화센터가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청곡초등학교가 증설 예정이며 중학교도 신설된다. 청명유치원과 병설유치원 등 위치해 있으며 경희대, 아주대, 명지대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리베하임은 30세대로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한 지하 벙커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지하 현관이 있어 아파트와 같이 눈과 비를 피해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지하 멀티룸 공간이 있어 당구실, 홈바, A/V룸, 헬스장, 사우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리베하임은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기흥구 하갈동 리베하임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과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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