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결과, 피시방 점유율 36.68% 점유율로 1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비스PC카페는 LoL 플레이 진행 시 손쉬운 게임을 위해 팀 매칭을 도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원 찾기 어플리케이션 '팀퀵'과 공식 제휴를 통해 '아이비스PC카페 배틀쉽 토너먼트 게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비스 PC 배틀쉽 토너먼트 게임대회'는 기존 일반적인 피씨방 게임대회와 달리 점주가 게임대회의 진행과정을 도맡아 운영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또 오는 23일 오후 4시 아이비스PC카페 '충남 서산 석림점'에서 개최되는 아이비스 PC 배틀쉽 토너먼트 게임대회는 오버워치 캐릭터 D.VA 코스어로 유명한 아이비스 홍보모델인 AZA와 함께 진행된다.

아이비스PC카페 관계자는 "신규고객 유입과 더불어 게임대회 참가한 뒤 재방문을 하지 않는 철새고객이 아닌 단골고객 확보가 가능한 매장 매출극대화에 도움되는 게임대회"라며 "점주 부담은 줄이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한 결과 게이머 사이에서 유명한 AZA와 함께하는 게임대회는 물론 아이비스 배틀쉽 토너먼트와의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AZA와 함께하는 아이비스 PC 배틀쉽 토너먼트 게임대회'와 관련 자세한 소개와 PC방 '창업간담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창업간담회 사전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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