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캐리'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5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캐리 2013'을 방영했다.

‘캐리’는 미국에서 제작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 ‘캐리’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킴벌리 피어스 감독에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주디 그리어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다.

어느 날 부터 캐리에겐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고,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한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며 그들을 공포에 몰아넣을지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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