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이패스코리아는 지난 14일 종로 ‘이패스고시’에서 ‘2018 관광통역안내사 면접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외국인들에게 외국어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직업으로 관광사업의 인력양성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시험은 9월 필기시험 이후 11월 말에 예정돼 있으며, 면접시험을 통과하면 최종합격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주어진다.

이패스코리아 관광통역안내사 오프라인 면접 특강은 면접시험 평가기준과 최신 관광 트랜드 및 관광정책, 시사상식 등 합격 노하우를 강의했으며, 이후 전문지식 문항과 출제경향 분석을 온라인 특강으로 추가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면접 특강 부분을 온라인 강의로 제작해, 추가 온라인 특강 분량과 함께 면접 특강 강의로 서비스 중으로 오프라인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들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면접 특강 강의는 ‘김열규의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교재로 진행되었으며, 특강에 참석한 면접시험 대비 수험생들 및 수험 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과 관련한 정보는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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