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에 한정 수량 특가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이(e)커머스 리딩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한 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에는 LG전자 코드제로 T9 청소기, 브라운 시리즈 전기면도기, 메디하임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컴퓨터·디지털, 계절가전 등 총 6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브랜드관’은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 11개를 선별해 신제품 부터 베스트셀링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컨슈머블 일렉트로닉 앤 미디어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 특수 시즌을 앞두고 쿠팡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