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자들이 소액 투자로 부담이 적고 안정적이며 각종 규제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도시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도시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제한이 없으며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또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고, 임대와 전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10월부터 본격 분양 중인 수원역 역세권에 위치한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 25실, 도시형생활주택 275세대로 구성됐다.

또 전용률을 높인 설계로 소형 주거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설계했으며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차별화된 빌트인 시스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됐다.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도보 7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가 있으며 2019년 수인선 개통 예정과 2025년 GTX 노선 연장 계획이 있다.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까지 20~30분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생활 환경으로는 롯데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KCC몰(예정) 등 이른바 몰(Mall)세권으로 수원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 거리와도 인접해있다.

또한 2022년까지 500억원이 투입되는 수원 도시재생사업이 계획 중이며 인접 위치에 고등지구에 408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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