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대종상영화제가 TV조선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대거 불참이 아쉬움을 낳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의 남우주연상 후보 중 ‘공작’의 이성민은 제외하고는 스케줄 상 이유로 불참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펜타곤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1부를 끝내고 2부에 들어선다. 또한 연이어 대리수상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참석하지 못한 배우들의 빈자리가 잡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의 MC는 신현준, 김규리로 신현준의 경우 7년간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rin4**** 김규리씨 한결같이 예쁘시네요늘 응원합니다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김** 이정도면 대리예술대상”, “taij**** 지금 대종상 자리 거의 다 비었음 ㅋㅋㅋ급한대로 아무나 다 부른 듯”, “라돌** 머지? 후보는 하나도 안오고..방청객만 앉아잇는거?? 가요무대 끝나고 영화제 촬영한거임???”, “려** 대종상이 10년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utob**** 고김주혁님 벌써 사망 1주기가 다되가네요..다시한번 그의 연기를 보고싶네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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