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3월 SNS를 통해 "그동안 많이 고통스러웠다"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면서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선언,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지워 눈길을 끌었다.

2008년 MBC TV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한 이태임은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욕설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태임은 공백기 후에 지난 2017년 JTBC '품위있는 그녀'로 배우로 복귀했다.

은퇴 이후 이태임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당시 연예계 관계자는 "출산 예정일에 맞춰 10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태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은퇴한 사람 내비둡시다", "은퇴했는데 소식은 왜올리는지", "조용히 살도록 이런거 올리지마", "조용히 살고 싶다는 사람의 소식을 알려?", "근데 일반인이신 분인데 함부로 기사 쓰시네용", "제발 이런 사람한테 관심좀 갖지말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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