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투유'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유재명이 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유재명이 오늘 21일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5년간 교제해온 12살 연하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재명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톡투유'에서 여자친구와의 대화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명은 “뒷담화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며 뒷담화 상대를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라고 대답했다.

 특히 김제동은 유재명이 12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저희가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좀 더 빨리 말하지 그랬어”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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