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강당에서 기업 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들을 초청해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인 17일 외환 세미나에서는 외국환 거래법에 대한 강의가 주로 이뤄졌으며, 1:1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각 기업 고객들에게 맞춤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18일 수출입 세미나에서는 신용장통일규칙을 기반으로 수입신용장 개설 시 고려사항에 대한 실무 강의와 수출입 분쟁 사례가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정훈 업무전산그룹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씨티은행에 축척된 수출입 업무의 실무 사례, 관련 규정에 대한 최신 내용 및 무역금융 상품인 구매카드 등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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