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최수종과 하희라의 나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각각 KBS2 ‘하나뿐인 내편’,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다.
1962년생인 최수종은 올해 57살,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연예계 대표 로맨티스트로 불리는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한 변치 않은 애정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수종은 “부부는 목표도 같아야 하고 취미활동도 웬만하면 같아야 된다”며 “잔소리를 하는 순간 싸움이 되는 거다”며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하희라를 향해 “늘 감사하고 내 편이 되어줘서 한 방향으로 같이 걸어가는 모습,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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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단어가 기억조차 흐릿한 어릴적 추억같이 아련하기만 하내요.
저에게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라는게 송곳위의 투명한 유리컵 같이 아름답지만 다가가기 힘든 현실처럼 보입니다.
행복을 가지는건 불가능하다, 그렇게 경험으로 느낀건지 아프내요.
그래도 이러한 기사를 보면서 , 그래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안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