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 무대에 선 가운데 야구팬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 내셔널리그 와일카드 결정전이 개최되었다. 이날 오승환은 구원등판으로 나서 1이닝 동안 14개의 공을 던졌다. 특히 무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기모습에 네티즌들은 iris**** "콜로라도 축하합니다 오승환 선수도 잘했어요", clay**** "콜로라도 이긴 게 정말 기분좋다", woo**** "마지막까지 진짜 꿀잼 멋진 투수전", yoo**** "말할 수 있다. 오승환 없었다면 콜로라도는 포스트시진 못 갔습니다", mous**** "오승환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이 콜로라도 최고의 선택이었음"등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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