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노벨리아 조감도. <제공=한일개발>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시중 부동자금 1117조, 초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부동산정책이 발표되는 현재 시장의 흐름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지역에 시중 부동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 중 서울의 마지막 택지, 마곡지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마곡지구는 LG 등 150여 개 기업의 입주가 이뤄지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건립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주거, 산업, 업무, 환경 여건이 최적으로 조합된 인프라를 구축한 자족도시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액투자로 마곡프리미엄을 누리려면 마곡지구 중 C12블럭 한일노벨리아타워를 주목할 만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운데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건물 중앙에 폭 5m 이상의 보행자도로를 만들어 지하철 5호선 마곡역 6번출구와 100m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또 마곡의 주도로인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에 소액투자가 가능해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일노벨리아타워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홈앤쇼핑 본사가 이웃하며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이랜드 등 대기업이 밀집된 가운데 100여 개 이상의 강소기업이 존재한다.

또한 M밸리 아파트단지 9000세대(약 2만여명)가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인접했다. 특히 마곡역 일대에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까지 입점하면 소위 '몰세권'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마곡역과 나란히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 강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타운으로 형성되며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인접해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까지 건립되면 관련업무 기업과 종사자들로 인해 365일 내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배후수요의 3박자라 하는 상주인구, 상주 직장인, 유동인구의 모든 것을 갖춘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대규모 오피스 투자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해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근린생활시설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 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설계를 도입,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시공되며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홍보관을 5호선 발산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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