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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자연스레 예비신랑인 제이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이쓴은 17일 본인의 SNS에 홍현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홍현희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또한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홍현희의 예비신랑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파워블로거로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교수로도 활동 중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제이쓴은 가수 강남과 모델 한혜진과 방송에서 셀프 인테리어작업을 하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제이쓴은 한혜진과 셀프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서 한혜진은 처음 해보는 책장 조립에 실수를 연발하며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자 한혜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