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2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캄보디아 근로자 가족초청 ‘2018 웰캄 투 코리아’ 축하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그리웠던 가족들과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고, 타국 생활의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에 초청된 캄보디아 4가정 15명은 전북은행 본점과 전주한옥마을 일정을 시작으로 수원 및 서울지역 주요문화재 및 한국문화 투어, 캄보디아 근로자 사업장 및 숙소 방문 등 총 4박5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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