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9일 오후 서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7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7호점에는 학습 환경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이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이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을 새로 해주고, 책상, 의자, 침대 등을 준비해 공부방을 꾸며줬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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