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천막과 6인 테이블, 바비큐 세트 제공…11월30일까지 운영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셀프 그릴존 모습. <부영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부영그룹(대표 김시병·최양환·이기홍)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셀프 그릴존’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프 그릴존은 그늘이 되어줄 천막과 6인 테이블을 비롯해 그릴, 집게, 가위 등 바비큐 세트가 갖첬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현장에서도 가능하나, 이용 고객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 예약접수를 우선 받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호에 맞게 육류, 야채 등 음식 재료를 준비해 오면 즉석에서 스모키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바비큐에 어울리는 청량한 맥주와 음료는 리조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프 그릴존은 11월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