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달콤한 소스 더한 퓨전 레시피 접목…별미 간식 제품 개발 확대

신제품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 5종 등 브리또 제품 <풀무원식품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쫄깃한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 5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짜렐라 브리또 5종 중 ’비프&할라피뇨’, ‘칠리 치킨 브레스트’, ‘콰트로 치즈&고구마 무스’는 기존 올바른 브리또 3종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리뉴얼한 제품이다. 나머지 ‘스파이시 핫포크’, ‘스위트 치킨텐더’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는 기존 멕시칸 정통 브리또의 맛에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 매콤 달콤한 소스를 더한 퓨전 레시피를 접목했다. 특히 신제품에 사용된 토르티야는 착향료, 착색료, 유화제, L-글루탐산나트륨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지현 PM(Product Manager)은 “생가득 모짜렐라 브리또 5종은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든든한 한 끼 또는 영양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핫도그나 고로케, 브리또 등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별미 간식 제품 개발을 확대해 국내 간식 시장에 활력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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