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이나 휴가철마다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졸음 방지용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금강, 공주 휴게소 등에서 시행됐다. 또 오는 8월 3일엔 부여백제 휴게소(서천 방향), 10일엔 망향 휴게소(부산 방향), 21일엔 서산 휴게소(서울 방향)에서 각각 오전 11시~12시경에 캠페인을 시행한다.

롯데제과는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