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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5분 키친 ‘순두부육개장’, ‘순두부짬뽕’, 순두부곰탕’ 등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5분 키친은 5분 만에 신선한 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신선식품인 순두부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순두부 요리 3종엔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제조한 순두부를 넣어 맛과 영양까지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용기형 타입 제품으로 조리와 취식의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양지, 해물, 사골 등 메뉴 별로 다르게 맛을 낸 비법소스와 누룽지 토핑, 건조 채소 건더기가 함께 들어 있다. 특히, 용기형 제품으로 냄비에 덜 필요 없이 패키지에 동봉된 재료에 물 150ml만 넣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4~5분만 조리하면 된다.

김슬아 PM(Product Manager)은 “앞서 출시한 5분 키친 순두부 찌개 3종, 콩나물 요리 3종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출시한 신제품을 통해 신선식품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제품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 5분 키친을 통해 두부, 콩나물 등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신선한 한 끼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레시 키트(Fresh Kit)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