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일 대비 1.30p(0.16%) 상승한 820.59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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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310선을 회복했다.

13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8포인트(1.20%) 오른 2312.54를 가리키고 있다.

전일 대비 8.01포인트(0.35%) 오른 2293.07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8억원, 1194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6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2.58%), 기계(2.34%)와 은행(2.28%), 전기전자(2.15%), 금융(1.7%) 등이 오름세인 반면 의약품(-1.6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1.76%), SK하이닉스(4.32%), POSCO(1.77%), 현대차(0.41%), LG화학(2.78%), KB금융(2.84%)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05포인트(0.74%) 올라 825.34를 기록 중이다.

전날보다 1.30포인트(0.16%) 상승한 820.59로 개장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억원, 71억원을 사들이며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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