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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배우 최지우가 이미 결혼했다고 밝혀지며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10일 디스패치는 최지우가 이미 결혼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디스패치는 최지우가 지난 3월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히며, 남편은 현재 생활앱을 운영 중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올해 44살로, 남편보다는 9살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최소 3년 전부터 만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에 이미 최지우가 비공개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된 적 있다.

사실 확인에 들어가자 소속사 측은 결혼 사실을 알 수 없다며 확인 중이라고 대답했다.

당시 네티즌들도 소속사 모르게 결혼 할 수 있냐며 최지우의 비공개 결혼 소식을 단순한 루머로 치부했다. 하지만 오늘(10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당시 최지우 결혼 소식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또한 소속사 측도 결혼 하루 전 이같은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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