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갑작스러운 기행으로 화제에 올랏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설리는 침대에 엎드린 채 누워 "안녕"이라며 인사했다. 이어 자세를 고쳐 누운 설리는 말없이 카메라를 보면서 엄지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빨거나 눈이 풀리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설리는 SNS에 다양한 모습을 올리면서 자주 기행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설리는 이런 논란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패션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그때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찍고 싶은 사진을 찍을 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꼭 해야하는 사람"이라며 "그럴 때 가장 행복하고 그런 자신이 예뻐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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