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배우 신다은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임성빈과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란 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웨딩드레스와 화관을 쓴 채 꽃과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성빈은 신다은의 뒤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 속 신다은은 신랑 임성빈을 향해 춤을 추자며 손을 끌어당긴다. 마지못해 춤을 추던 임성빈은 민망한 듯 너털 웃음을 짓는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동상이몽 보면서 아직도 소녀같은 모습에 놀랬어요” “두 분의 삶이 아름답네요” “드레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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