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쉬>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스페쉬(SPASH)는 뉴패키지 아테네 쥬니어 3-SET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동일한 용량의 상품을 1개 더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뉴패키지 스페쉬 아테네 쥬니어는 성장에 도움 주는 칼슘을 비롯해 13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맞춤영양관리가 가능한 청소년 영양제다.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신체발달을 위해 영양 보충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영양섭취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는 청소년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성장에 영양을 미치는 칼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한국인 10명 중 7명(70.3%)이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들도 예외는 아니다.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청소년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 850mg의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쉬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골 질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많은 칼슘이 필요하다. 칼슘은 뼈, 치아 형성,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 혈액 응고와 관련된 효소의 작용에 필요한데, 체내에 부족할 경우 뼈에 있는 칼슘을 분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칼슘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평소 칼슘이 많은 음식인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푸른 채소, 해조류, 두류, 곡류 등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청소년 종합비타민,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칼슘이 부족한 성장기 청소년들은 전용 영양제를 따로 챙기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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