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학원 여강사가 초등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구속됐다.

학원 여강사 30살 이 모 씨가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학원에서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인 남학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피해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해 학교 상담을 받던 중에 털어놓으면서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이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inhy****, 성범죄는 남녀 가해자 할 거 없이 똑같이 처벌해야한다", "dwlh****,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는 남녀구별없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5528**** 남녀를 떠나 아동성폭행인데 당연히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지", "hait****, 학부모입니다. 너무 치가 떨리고 화납니다. 강력한 법 조치가 필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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