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뷰티 소통의 구심점이자 미의 전당이 될 것"…중건기비 공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시안 뷰티로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거대한 구심점이자,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미(美)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세 번째 용산 시대를 맞아 창업자를 기리는 의미에서 '아모레퍼시픽 장원(粧源)'으로 건물 이름에 아호를 담고 이를 기념해 정육면체의 본사와 닮은 중건기비도 같은 날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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