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장바구니 쿠폰할인 혜택 제공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이(e)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인기 가전과 디지털 상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8 상반기 결산 인기 가전&디지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획전에서 태블릿, 블루투스 스피커 등 디지털 기기부터 청소기, 제습기 등 가전제품까지 총 11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최대 2만원 쿠폰할인을 제공하는 ‘쿠폰할인관’과 최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신규상품관’, 테마별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쿠폰할인관’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2017년과 2018년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만을 모은 ‘신규 상품관’을 운영한다.

‘카테고리관’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절가전, 생활·건강가전, 음향기기, 이미용가전, TV·영상가전 등 총 8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했다.

‘브랜드관’에서는 삼성전자, 다이슨, 애플, 브라운, 좋은생활지웰, 위닉스 등 15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빠른 건조와 함께 모발보호까지 가능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가 있다. 쿠팡가는 44만2000원대다.

S펜으로 화면에 필기가 가능하고,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북 12.0 와이파이(WiFi) 태블릿 PC’를 110만9000원대에, 뛰어난 제습 능력은 물론 소음까지 줄인 ‘위닉스 뽀송 제습기 가정용 17리터(L)’를 28만4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2018 상반기 결산 인기 가전&디지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용자가 많이 찾는 인기 가전제품, 디지털 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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