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설 브랜드 이미지.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본죽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본아이에프의 ‘본도시락’과 ‘본설’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강점과 가맹절차, 본사지원프로그램, 상권분석 등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본사에서 선정한 추천 상권 소개와 방문 상담 시 추첨을 통해 본도시락과 본설 식사권도 제공한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본아이에프의 성공 노하우 바탕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셉트의 메뉴 제공은 물론, 단체 도시락 전문 영업팀이나 배달 서비스 강화 등의 특장점으로 외식 업계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도시락은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300호점을 넘어선 브랜드다. 수도권 지역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운영의 편리성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외식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B2B 영업팀을 정식 부서로 운영하며 가맹점 매출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본설은 지난 2015년 론칭한 본설렁탕의 새로운 이름으로, ‘설렁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음식인 설렁탕에 세련된 감각과 다양한 맛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설렁탕 육수를 베이스로 백·홍·황 3색 3미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육수와 고기를 100% 완제품으로 공급해 주방 운영이 간편하고 설렁탕 한 그릇이 30초 내로 완성되는 주방시스템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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