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블(ible) 한국 총판 박한근 대표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ible(대만 본사) 한국 총판 편한상사는 휴대용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비다 시리즈(L1,M1)를 오는 6월부터 '아이블(ible)' 상표로 변경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표와 유사한 제품이 국내 판매중이어서 유사 상표권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에어비다 시리즈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론칭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이 더 지속되기 전에 과감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기존 판매 중인 ible L1, M1 제품 시리즈의 마케팅 강화 및 향후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더욱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 론칭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한근 아이블(ible) 한국 총판 대표는 "국내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서로 상생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과감한 가격 정책 및 사후 서비스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bl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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