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특화된 외관으로 대전 대표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에트'가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지상 1층~2층에 약 160여미터의 초대형 스트리트몰로 들어선다.

특히, 대전에서 보기 드문 유러피안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멋이 있는 상가 구성(MD)을 선보이며 지역 내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상업시설은 4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중앙보행로 등 6면 출입이 가능한 설계로 높은 접근성과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103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오피스텔 포함 778실의 고정수요와 롯데호텔, 골프존, 연구단지 등 기존 수요에 사이언스콤플렉스(예정), 엑스포재창조사업 등과 더불어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는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대전2호선 엑스포과학공원역(예정)과 가깝고 북대전IC, 신탄진IC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대덕대로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둔산동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 수준 높은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 스마트시티, KCC웰츠타워, SK뷰 아파트, 둔산지구 아파트 등이 형성돼 있으며 DCC컨벤션, 대전 MBC, TJB가 도보거리에 집결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도 많다.

한편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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