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6·13 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가 "다함께 잘사는 영천, 다함께 행복한 영천을 위한, 다시 뛰는 영천, 일하는 시장" 슬로건을 내세우고, 시민만을 바라보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영천시장 선거에 나온, 네 명의 후보자 중 첫번째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수용 후보는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른 시간부터 첫 후보 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으며, "부지런한 영천 시장의 모습을 후보 공식 등록 때부터 영천시 시민분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해 제일 먼저 후보 등록에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또 김수용 영천시장 후보는 금번 6.13선거를 준비하면서 악성 루머와 여러 돌발 악재를 모두 깨끗이 해소하면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지지율 반등 및 자체 평가 압승을 기대할 수준까지 올라 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지난 선거 운동중 길에 쓰러져 의식이 흐려진 노인을 직접 119안전 센터에 연락하고 구호 조치를 하여 위급한 시민을 구호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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