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향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한 임수향에 고백한 성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로맨스패키지’에 출연 중인 임수향은 앞서 SBS ‘신기생뎐’에서 배우 성훈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성훈은 SBS ‘강심장’에 나와 임수향과 함께한 ‘수중키스’를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이어 “수중에서 키스 장면만 두 시간을 촬영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촬영 당시 제가 맡은 배역에 굉장히 몰입해 상대역인 임수향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폭탄 고백을 이어갔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그 마음이 사라졌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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