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려원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정려원은 “결혼은 아직 모르겠다. 친구들과 노는 게 재밌다. 주위에서는 ‘여자들끼리 몰려 다니니 남자가 안 생기는 거다’라고 하더라”며 “너무 익숙하고 재밌는데 어떡하나”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정려원의 연예계 인맥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려원은 평소 배우 한예슬, 가수 손담비, 소녀시대 수영, 티티마 출신 김소이 등과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이들과 촬영한 셀카 사진 등이 눈에 띈다. 정려원은 지난해 1월 2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예슬, 수영, 손담비, 심은진, 김소이 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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