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24시간 오픈하는 등 편의성 높여

<펄어비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펄어비스는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신규 지역 '메디아' 남부를 공개하고 신화 장비 획득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지역 '메디아'는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우선 남부 지역에서 신규 의뢰와 임무를 진행하고 첫 등장한 우두머리를 토벌하는 등 새로운 모험이 가능하다. 폐철광산 지역에서는 상위 등급 '신화 장비'도 필드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다.

상위 등급 신화 장비 획득처와 경로도 추가됐다. 

먼저 진귀한 아이템을 판매해 유저들의 이용이 높은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화 장비 가격 할인 혜택과 등장 확률이 증가하고 상점 이용 시간 또한 24시간으로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재화를 수급하는 개인 영지에서도 지휘소 6단계 개방을 통해 신화 등급의 장비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펄어비스는 장신구에 마력 각인 기능을 추가하고, 신규 의상 '라르아시헨W'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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