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비투비·펜타곤 등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총출동…15일부터 선착순 제공

<딜라이브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딜라이브는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딜라이브 스페셜Ⅱ'에 가입 하거나 OTT 박스를 구매 시 큐브엔터테인먼스 합동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딜라이브 IHQ의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월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을 개최한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합동 콘서트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등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딜라이브는 15일부터 방송과 OTT 결합서비스인 '딜라이브 스페셜Ⅱ' 가입자 혹은 OTT 박스를 구매자 중 선착순 160명에게 1인2매의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펜타곤 싸인 CD도 함께 증정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큐브 아티스트들의 젊은 팬들을 통해 한층 더 젊은 딜라이브가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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