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와 업무협약, 최대 5000만원·12개월 무이자할부

2일 지인스퀘어에서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과 김명득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이 '지인 마이홈 페이'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일 LG하우시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인(Z:IN) 마이홈 Pay' 상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지인 마이홈 Pay'는 LG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과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대리석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시 일시불 지급이 아닌 장기 할부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대출한도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분할상환이 가능하며 평균 3% 초반의 낮은 금리와 6~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적용된다.

신한카드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명의 주택(아파트, 빌라, 단독)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1400여 LG하우시스 대리점과 제휴점에서 신분증 제시, 간단한 한도 조회만으로 편리하게 LG하우시스의 모든 인테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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