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중국어 교육센터 차이나탄캠프가 올해 1월 을지로 위워크센터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오는 5월 여의도센터, 광화문센터까지 추가로 두 개의 지점을 신규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오픈하는 여의도, 광화문 센터에서는 근처 핵심상권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중국어 커리큘럼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차이나탄캠프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모든 센터의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다.

차이나탄캠프는 현재 '100% 개인 맞춤 학습 시스템' 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다수 중국어학원들이 수강생들에게 매월 공지한 수업시간에 맞춰 일괄적으로 수업진도를 나가는 것과 달리 수강생 본인이 듣고 싶을 때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언제든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한 달에 수강생 100명만 모집하여 관리하는 회원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담임 멘토제의 학습관리와 수업이 끝난 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출결 및 학습 피드백, 정기 스터디 그룹 운영 및 회화 레벨테스트 등을 포함하고 있는 회원관리 시스템이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글로벌 오피스 공유기업 위워크(wework)에 입주한 만큼 주변 상권을 포함한 다양한 직장인들이 모여있어 유용한 중국어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 이라며 "앞으로 중국 경제와 사회 등 중국 전반적인 부분의 명사를 초청하여 중국계 기업이나 중국과의 비즈니스 업무가 잦은 기업의 직장인들을 위한 실무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만족감이 높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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