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셋째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 진행 예정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경기중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KB나눔제빵소'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경기중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KB나눔제빵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용산, 마장동, 성남시, 전남 광주 등에 사랑의 빵나눔터 시설 조성을 지원했다. 전국적인 제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해왔다.

이번 봉사활동도 KB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 매주 셋째주 토요일마다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시, 전남 광주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KB나눔제빵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활동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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