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임청하와 정우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아시아의 레전드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의 영어 이름)과 함께"라고 글을 올렸다.

임청하는 1954년생의 대만 출신의 배우다.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한 임청하는 1980년부터 90년대에 '동방불패', '중경삼림'등의 작품에 출연해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임청하는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대만금마장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설적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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