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국제도시 C3-9BL)에 들어서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공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7호선 연장사업(예정), 청라시티타워(예정), G-시티(글로벌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MOU체결 등 개발호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청라호수공원 인접단지로 호수조망이 가능한 막바지 주거상품이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들의 수혜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호선 연장사업(예정)의 직접적 수혜단지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시티타워역(예정)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의 수혜를 가까이서 누리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공항철도와, 7호선 두 개 지하철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7호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11년만에 본궤도에 진입한 제3연륙교 건설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 외에도 청라호수공원의 환경과 조망도 눈에 띤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청라호수공원 조망으로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 바로 앞에 위치한 4.5km의 인공수로 커넬웨이변은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청라시티타워(예정)도 올해 착공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는 높이 453m의 오피스가 없는 초고층 빌딩으로 상업·엔터·쇼핑센터로만 구성된 수직 테마파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향후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청라시티타워(예정)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업무단지 내 추진중인 사업비 4조700억원 규모의 G-시티 프로젝트의 MOU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G-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