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 등 기대

더페이스샵의 신규모델로 발탁된 GOT7 <LG생활건강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더페이스샵이 그룹 GOT7(갓세븐)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GOT7의 젊고 에너지틱한 이미지가 더페이스샵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리고 주요 타깃 고객층인 10~20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GOT7은 첫 모델 활동으로 더페이스샵의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아이스 에어 퍼프 선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GOT7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더 페이스샵의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GOT7은 국내를 비롯 더페이스샵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25여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델로 발탁됐다"며 "글로벌 스타인 GOT7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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