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중국어회화 전문 교육기업 차이나탄이 HSK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차이나탄은 칠판식 수업이 아닌 '입열기' 중심의 회화를 강조하며 회화 인강 시장에 얀착했다.

차이나탄이 선보인 '스마트HSK'는 기존 인강 업체들의 영상만을 제공하는 1차원 학습 방식을 지양하고 짧은 시간에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기능을 분절한 것이 특징이다.

또 PC뿐 아니라 어플을 통해 휴대폰 뿐 아니라 모바일기기에서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공부 할 수 있다.

HSK를 인강으로 공부하지만 1:1학습 질문함을 상시 운영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궁금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HSK 관계자는 "26명의 중국 명문대 출신 강사들이 8928시간 동안 준비해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만든 강의를 제공한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HSK로 공부하고 혼자서도 HSK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나탄은 스마트HSK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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