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 발코니에 역세권 프리미엄 갖춰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위탁시행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광영이 맡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도시는 개발호재가 많고 기업·학교·쇼핑시설 등의 입주가 이어져 향후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송도는 KTX(예정)·GTX(예비타당성 검토진행)등의 교통호재와 아암물류2단지·골든하버 등의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국내외 유명학교들이 개교하고 여러 기업 및 쇼핑시설들이 계속 둥지를 틀고 있다.

단지는 2개동(A동·B동) 1990실로 구성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22~48㎡ 규모로 공급됐다. 

전실 발코니와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면적을 넓게 하고 인근 달빛축제공원이나 워터프론트 호수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역과도 가깝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과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는 인구 수가 계속 늘어나고 학교·기업들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전실 발코니에 역과도 가까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약 150여실의 근린생활시설도 곧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식정보단지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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