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동아회원권에서 출시한 '다골프멤버십'이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골프멤버십'은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골프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한 부킹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용인지역 골프장 부킹제공률이 80% 이상이며 티업시간도 원하는 시간대로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도 다골프멤버십은 가격대별 3가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다골프멤버십은 입회 우 라운드 시 무기명 4인 회원 대우 수준의 부담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주말전용 그린피전액면제 상품도 마련했다.

어떤 상품을 가입하든지 2년 동안 수도권 30여개의 골프장을 월 2~3팀을 회원 대우 그린피 수준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

게다가 회원권 1위기업 동아회원권이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1년 정도의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아회원권은 지난 2016년, 2017년에 걸쳐 중소기업청 혁신기업인증 '메인비즈'를 획득했고 서울시에서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Hi-Seoul' 로 지정된 바 있는 공공기관 인증기업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동아회원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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