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초역세권, 대단지, 브랜드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 '부평 한라비발디'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라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7층, 총 1012실 규모의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 1개 정거장 거리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 이면 도달 가능하다.

부평대로, 부흥로가 접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여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 부평구청역~부평시장~부평역 사이에 들어서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평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등 번화가가 단지 바로 옆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지하상가, 부평구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북구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자동차,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해 산업단지 종사자만 1만3000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충분하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10여 개의 초·중·고가 위치하며 병원, 은행 등이 밀접해 있다. 서울 여의도, 용산 등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 미군부대 이전 등이 추진되면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원룸, 투룸형 타입으로 선보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실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부평 최초 지역냉난방으로 실내 실외기 및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호실 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으며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대에 들어서며 이달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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