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김포 도시철도 개통 수혜 단지인 김포 풍무역 '웅신 미켈란의 아침' 오피스텔이 분양을 이어간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인 도로 교통망 및 지하철 노선 확충이 이어지면서 서울 인근 경기 지역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포 풍무동은 올해 11월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사실 김포 풍무동은 도시철도 이전에도 48번 국도 및 김포 한강로, 외곽순환도로를 기반으로 한 지리적 이점을 인정 받아 왔다. 일산과 부천, 인천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강서권과 여의도를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가 마련된 김포 풍무역 웅신 미켈란의 아침은 대지면적 1637.10㎡, 건축면적 981.99㎡, 전용면적 710.934㎡의 오피스텔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4층, 총220실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서울 주요 도심권(시청, 여의도,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김포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풍무2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 김포 공설운동장 부지 개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등 복합 생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웅신 미켈란의 아침 오피스텔은 풍무역세권과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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