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오디오 테크 전문기업인 올림푸스(ALLYMPUS)에서 국내 유일 오디오 콘텐츠 통합 프리미엄 클럽인 'GDAC' 멤버쉽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GDAC은 오디오 매체사 및 오디오 콘텐츠 제공자를 위한 네트워크다.

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방송제작사 등 오디오 콘텐츠 제작 및 퍼블리싱을 다루고 있는 직업부터, 별도 광고영업 및 관리 없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광고수익화를 희망하거나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이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오디오 콘텐츠 퍼블리싱을 위해 콘텐츠 제작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까지 멤버쉽에 지원이 가능하다.

멤버쉽을 대상으로 광고대행 및 자체 보유 플랫폼인 오디오 애드네트워크 '가이아(GAIA)'와의 연동을 통한 수익화 지원을 진행한다.

보유 솔루션인 오디오 스트리밍 엔진(ZEUS)과 오디오 애널리틱스(HERMES)를 통한 기술 지원도 더해지며 GDAC 컨퍼런스 및 교육 과 같은 네트워킹 서비스를 주요 혜택으로 제공한다.

올림푸스(ALLYMPUS) 관계자는 "국내 유일 오디오 콘텐츠 통합클럽인 GDAC을 통해서 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부터 IT 플랫폼 운영자, 방송사 등 다양한 오디오 시장의 개인 및 기업 및 기업들이 차별화된 멤버쉽 혜택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ALLYMPU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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