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으로 만드는 행복, 다가오는 푸른 인천

[한국정책신문=인천 윤경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26일 공단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내부 직원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표현한‘환경으로 만드는 행복, 다가오는 푸른 인천’을 내부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월 5일부터 21일까지 공단의 발전․하나된 마음․미래의지 등을 담은 주제를 정해 총 59점이 접수됐다.
 
접수작은 18일간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30점을 선정한 후 직원들의 최종선호도 투표를 실시, 총 45%의 선호율을 얻은 최종 슬로건이 선정됐다.

이주호 이사장은 “이번 내부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공단 발전에 대한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다음에는 시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도 마련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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